안녕하세요. 프랄린입니다.
제 모동숲에 드디어 KK가 방문했습니다!
모동숲은 자연경관도 즐기며 섬을 내 마음대로 꾸미는 인테리어 게임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.
인테리어를 하기 위해서는 섬크리에이터라는 게 필요합니다.
그리고 섬크리에이터를 얻기 위해서는 KK가 방문해야 하죠!
저의 첫 목표가 섬 크리에이터 얻기 인데 드디어 한걸음 내디딘 것 같네요.
섬 크리에이터를 얻는 조건은 평판3을 만들어야 하는데요.
평판은 안내소-여울이에게 물어보면 확인 가능 합니다.
그리고 여울이가 지금 내 섬에 부족한 부분에 대해 힌트를 주는데요.
(마을 주민 채우기 / 이곳저곳에 내가 만든 것 또는 가구 배치 하기 /
꽃 심기 / 나무, 과일 심기 등이 있습니다.)
힌트를 잘 파악해서 꾸며 주면 빠르게 섬 평판 3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.
아무래도 초반이라 레시피도 별로 없고, 벨도 없어서 마음에 드는 가구를 가지고 있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.
저는 상점에서 갈색 (자연/유럽풍) 위주의 아이템들을 구매하여 이곳저곳에 배치하였습니다.
또 마일리지티켓을 이용해서 다양한 꽃들과 과일을 가지고 와서 키웠습니다.
나중에 정리하려면 한숨이 나오지만요....ㅎ
처음에 안내소에 KK가 기회가 되면 방문하고 싶다고 연락이 옵니다.
그럼 자연스럽게 너굴이가 KK를 초대합니다.
크으... 노래가 참 좋죠?
노래가 좀 잘려서... 아쉽네요 ㅜ
길고 긴 kk의 노래 연주가 끝났습니다.
너굴이가 방문해서 섬크리에이터를 알려주네요.
저도 드디어! 섬크리에이터가 생겼어요!
너무 기쁩니다.
이제 마일리지로 절벽과 하천 도로공사를 사서 섬을 더욱더 아름답게 꾸며 주면 됩니다.
어떤 것을 먼저 살 것인가 고민하다가
저는 먼저 하천을 사서 다니기 불편했던 강 부분을 수정했습니다.
다니기 매우 편해서 먼저 사길 잘한 것 같아요.
하천과 절벽 공사 허가증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, 나머지는 2천 벨 정도로 무난합니다.
섬평판 3 > KK 방문 > 섬크리에이터 얻기 > 꾸미기
이제 꾸미기만 잘하면 될 것 같아요.
레시피 모으기도 파이팅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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