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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 이야기

두근두근 기다리는 시간 안녕하세요~ 요새 연휴가 자주 있어서 여유가 생기다 보니 오랜만에 레진 공예를 하게 됐어요~ 밤부터 만들어서 낮에 친구들에게 나눔 하려 했는데 날씨가 쌀쌀해져서 좀 더 굳기를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ㅜ 레진공예 하면서 제일 기대되고 궁금한 점은 보통 바닥에 닿아있는 부분이 앞면이라서 앞면이 어떻게 생겼을지 너무 궁금한데요! 예전에는 급하게 중간에 들어보기도 하면서 망가지기도 했죠.... 이번엔 조금 큰 몰드를 사용했기도 했고 꼭 성공했으면 싶어서 차분히 기다리기로 합니다 ㅜㅜ 한 번 할 때 한 두 가지 정도의 색만 사용하는 게 레진 추가하기도 좋고 치우기도 편하더라고요 이번에는 흰색 하늘색 보라색 조색제를 많이 사용했습니다. 시작 전부터 어떤 몰드에 어떤 색을 넣을 것인지 미리 생각하면 더 좋아요! 짠~ .. 더보기
포차코를 위한 책 구매! 안녕하세요~ 최근 들어 버리기만 하고 사지 않았던 책! 이번에 예스 24에서 산리오 관련 이벤트를 해서 오랜만에 책을 구매했습니다..ㅎㅎ.... 인질.... 9월 1일부터 이벤트를 진행했네요~ 저는 독서대 포차코를 노리고 책을 골랐는데요. 독서대는 8만 원 이상 구매해야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구매가 좀 망설여지기는 했습니다 ㅜ 다행히도 이번 추석 연휴가 길어서 역사나 자기 계발 책 같은 것을 볼까 하고 생각하던 차여서 하나씩 책을 담았습니다. (너무 많이 담아 금액 초과가 돼서 줄였다죠 ㅎㅎ) 이벤트 도서 포함 해서 8만 원이라서 저는 책으로 한 권 나머지 금액은 e북으로 구매했습니다. (e북은 이벤트 도서가 아니더라고요...) 책은 다 좋은데 자리차지가 ㅜㅜ 나중에 이사 갈 때도 힘들고 공간 부족할 .. 더보기
요즘빠져 있는 모바일게임 햄토피아! 안녕하세요~ 저는 보통 심심할 때 웹툰, 웹소설, 아이쇼핑, 게임등 여러 가지를 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. 그중에서도 모바일게임 머지게임을 요새 많이 했습니다. 처음에는 집 꾸미는? 머지게임을 했는데 광고를 보면 보상을 더 주니까 광고도 자주 보았습니다. 그러다가 우연히 너무 귀여운 햄스터를 발견해 버렸는데요! 바로 햄토피아입니다. 햄토피아는 인간이 햄스터로 변신해서 쇼핑몰을 운영하는 게임인데요. 머지게임을 통해서 개발포인트를 얻고 그 개발포인트로 쇼핑몰 상품을 추가하는 방식입니다. 머지게임은 같은 그림을 합쳐서 계속해서 새로운 거로 합성해 주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. 처음 열게 되는 가게는 편의점인데요. 편의점부터 시작해서 빵집, 헬스장, 뷰티숍, 카페, 분식집 등등 여러 가지 쇼핑몰을 운영.. 더보기
패브릭 파우치 활용하기 안녕하세요~ 오랜만에 파우치를 대량 구매 했어요 파우치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 같아요! 이것저것 작은 소품이나 위생용품 등등 없어도 문제는 없지만 있으면 활용하기 너무 좋아요. 마침 스트링 파우치가 필요했는데 마음에 들면 개당 가격이 너무 비싸더라고요 ㅜ 우연히 저렴한 파우치를 찾게 돼서 많이 쟁여 두었습니다. 더워지는 날씨에 샌들이나 슬리퍼 신고 많이 나가는데, 사무실은 춥기도 하고 맨발로 돌아다니기 좀 그렇잖아요. 그럴 때 파우치에 양말을 넣어서 들고 다니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! 물론 그냥 들고 다녀도 되지만 신었던 양말을 다시 가방에 넣을 때 이리저리 오염시키는 것 같아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. 또 안에 내장 수납이 없는 가방이나 서랍장에 화장품이나 작은 소품을 넣을 수도 있고요. 선물할 때 포장.. 더보기
지금은 쿠키타임~ (레인코스트 크리스프와 비스코티하우스 더블치즈 쿠키) 안녕하세요~ 오랜만에 산리오 짱구 등 띠부씰을 벗어난 쿠키를 먹게 되었습니다. 먹방을 자주 챙겨보는데 보다 보면 항상 나도 먹고 싶다~ 그런 생각하잖아요. 오늘은 세리님 에그샐러드레시피를 보다가 발견한 레인코스트 크리스피와 비스티코하우스 더블치즈쿠키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. 크으..... 굉장히 비싼 과자였지만 맛있다고.... 그래서 한번 다이어트할 때 먹어도 좋을 것 같아서 마침 할인을 해서 여러 개 구매했습니다. 무화과 올리브맛 크렌베리&헤이즐넛 블루베리&아몬드 복숭아&피칸 이렇게 4가지를 구매했는데요. 다 너무너무 궁금하지만 제일 기대되었던 블루베리&아몬드를 먼저 뜯었습니다. 개봉 후에는 냉장보관 잊지 마세요! 그리고 비스코티하우스 더블치즈쿠키! 레인코스트 크리스프 과자를 한 번에 다 먹기 힘들 것 .. 더보기
다이어트에도 좋은 그릭요거트 만들어 먹기~ 안녕하세요~ 제가 집에서 시럽이나 과일청 같은 디저트? 류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데요. 예전에 그릭요거트 한참 유행 했을 때 만들어 먹고 우유값이 비싸져서 잠깐 만들지 않았답니다. 그때 같이 사둔 요거트스타터가 1개 남은 줄 알고 요거트를 안 만들려고 했는데, (7개입) 안 뜯은 게 한 박스 있더라고요. 유통기한도 슬슬 다가오고 다 버리자니 너무 아까워서 그냥 만들어 먹기로 결심했습니다! 그릭요거트를 만들기 위해서 사용한 재료입니다. 요거트 메이커 / 치즈메이커 / 그릭요거트 스타터 2개 / 우유 2개 / 담요 / 핫팩 / (치즈메이커 대신 면보, 거름체망, 볼을 사용해도 됩니다.) 저는 빨리빨리 많이 많이에 익숙해져서 한 번에 1800ml를 만들어요. 처음에는 요거트 메이커 (900ml)에 만들었는데,.. 더보기
모닝 에그샐러드 만들어 먹기~ 안녕하세요~ 예전에 나혼산에 세리님의 에그샐러드가 나온 적 있잖아요~ 그때부터 어찌나 만들어 먹고 싶었는지 ㅜ 물가가 너무 비싸서 만들지 못하고 있다가 이렇게 계속 먹고 싶은데 한 번 정도는 만들어 먹어도 되지 않냐.... 그런 마음에 에그샐러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! 먼저 정확한 레시피가 없기 때문에 감으로 만들었는데요. 제가 사용한 재료는 모닝빵 오이 1개 반 스팸 큰 거 한통 콘옥수수 반 계란 13개 후추, 께 입니다. 세리님은 김밥햄을 사용했는데, 저는 명절에 받은 햄을 사용했습니다. 그 외에 양파나 당근, 감자를 추가해도 좋을 것 같아요. 먼저 계란을 삶아 줍니다. 왜 계란이 8개밖에 안 보이냐고요? ㅎㅎ..... 재료 손질 순서를 오이 계란 햄 순으로 했는데 오이가 너무 많아서 햄도 많이 했더니.. 더보기
디즈니 선쿠션으로 선크림 챙겨 바르기 안녕하세요. 요새 바르는 선크림이 피부랑 잘 안 맞는 거 같아서 올리브영 구경하다가 디즈니 에디션 선크림을 발견해서 질렀어요~~ 선크림 * 2 + 리무버블 스티커 선쿠션 + 리필 +리무버블 스티커 요렇게 구매해 봤는데요. 너무 귀엽게 생겨서 안 살 수가 없더라고요ㅜ 선크림 곧 여름도 다가오고 수시로 발라주면 2개는 금방 쓰겠죠? 선쿠션 선쿠션은 예~전에 한번 사용해 봤는데 내용물은 적지만 진짜 편했던 기억이 있어서 사봤어요 선크림 너무 디자인 예쁘지 않나요? 아까워서 못 버릴 거 같아요 ^^; 디자인만(초록색, 노란색) 다르고 동일한 데일리 선크림입니다. 선쿠션이 원래 큰 거는 알고 있었는데 진짜 커요... 작은 가방 들고 다닐 때는 안 들어갈 거 같기도 하네요 ㅎㅎㅎㅎ 선쿠션 다 쓰고 나면 속에 스펀지.. 더보기